호반그룹,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2억원 전달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4월 19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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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은 지난 17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해 지역민 지원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금은 호반그룹 계열 호반호텔&리조트가 전달했다.

최승남 호반호텔&리조트 사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가 큰 고성군 지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고성군과 지역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분양 지역마다 ‘사랑의 쌀’ 전달 등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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