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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취업자 증가 6만4000명…고용률 9개월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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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취업자 증가 6만4000명…고용률 9개월째 감소

뉴스1입력 2018-11-14 08:14수정 2018-11-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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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고용동향…취업자 증가폭 4개월째 10만명대 하회
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일본취업박람회를 찾은 청년 구직자들이 채용공고게시판을 확인하고 있다. 2018.11.7/뉴스1 © News1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6만4000명 증가하며 4개월째 10만명대 증가폭을 하회했다. 고용률은 9개월 연속 하락해 고용부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09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4000명 증가했다.

지난 7, 8월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각각 5000명, 3000명에 불과해 고용참사가 이어졌다. 이어 9월 취업자는 4만5000명, 10월 6만4000명으로 증가세가 다소 회복됐으나 여전히 4개월째 10만명대 증가폭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고용률 하락은 계속되고 있어 고용부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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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고용률은 61.2%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 2월부터 9개월 연속 하락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6.8%로 전년동월대비 0.2%p 떨어졌다. 고용률은 지난 6월 0.1% 감소 이후 5개월째 감소하고 있다.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7만9000명 증가한 97만3000명을 기록했다. 실업자는 지난 1월부터 9개월 연속 100만명대였지만, 증가세가 다소 완화됐다.

하지만 전체 실업률은 3.5%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15~29세 청년 실업률의 경우 같은 기간 0.2%p 하락한 8.4%를 기록했다.

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전체 취업자는 7~8월에 비해서는 다소 개선됐지만 고용률은 5개월 연속 0.2%p 하락했다”며 “보건·복지업, 정보통신업에서 증가세를 보이지만 도소매, 숙박업, 사업서비스 등은 여전히 감소세로 여전히 고용상황이 좋지 않은 모습”이라고 밝혔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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