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단신]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 정상화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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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 정상화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제공을 정상화시켰다. 아시아나는 7월부터 임시로 기내식을 공급해오던 샤프도앤코와 계약을 12일로 끝냈다. 그 대신 게이트고메코리아(GGK)로부터 기내식을 공급받기 시작했다. 인천공항 인근 GGK 기내식 제조 능력은 하루 최대 6만 개로 모든 아시아나 항공편의 기내식 수요를 맞출 수 있다.


■ 한샘, 가족유형별 4가지 패키지 선보여

한샘은 올해 가을과 겨울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키워드를 ‘공간이 주는 위로와 격려’로 정해 가족 구성원의 생애주기에 맞춘 4가지 공간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고 12일 밝혔다. 가족 유형별 공간은 거실, 안방, 자녀 방, 서재, 부엌, 욕실 등 집 전체로 구성돼 있으며 공간 패키지마다 서로 다른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 SKT, 괌-사이판서 국내 요금제 그대로

SK텔레콤이 괌과 사이판에서도 국내 요금제 그대로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쓸 수 있는 ‘T괌·사이판패스’를 19일 출시한다. 별도 이용료 없이 해외에서 국내 요금제를 그대로 쓸 수 있는 로밍 요금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현지 식당이나 쇼핑몰에서 멤버십 할인도 받을 수 있다.

■ 동서식품, 초등학교 오케스트라에 악기 전달

동서식품은 12일 서울 노원구 신상계초등학교에서 문화예술 나눔 활동으로 ‘제11회 맥심 사랑의 향기’ 행사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서커피클래식’과 동서식품이 진행하는 대표적 문화 나눔 활동이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상계초 학생들로 구성된 드림윈드 오케스트라 단원에게 호른, 트롬본 등 새 악기를 전달하는 악기 전달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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