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명란마요빵’ 신메뉴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8월 16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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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은 짭조름한 명란과 부드러운 감자샐러드가 맛의 조화를 이루는 ‘명란마요빵’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명란마요빵은 핫도그빵 안에 먹음직스러운 명란과 마요네즈로 버무린 감자샐러드를 듬뿍 담아낸 메뉴로, 천연조미료 역할을 하는 명란 본연의 감칠맛과 감자샐러드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빽다방에서 선보인 아보카도 음료와 함께 먹으면 영양과 든든함을 배로 채울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TV프로그램과 SNS상에서 주목 받으며 트렌디한 식재료로 떠오른 명란과 마요네즈는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이 보완돼 곁들임 궁합이 좋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메뉴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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