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선배들이 이끌어주는 취업 솔루션 주목

스포츠동아
입력 2018년 8월 16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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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후 개업을 했습니다. 개업을 하는 과정에서 걱정이 많이 됐지만 동문회 선배분들이 자리도 알아봐 주시고 개업 후에도 모르는 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알려주셔서 업무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공인중개사 27회 합격생 배경자 씨의 이야기다. 같은 연도에 합격한 이진우 씨 또한 “시험 합격 후 인맥북을 받았습니다. 지금 현업을 하면서 전국의 많은 동문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현업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라 밝히기도 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은 ‘정년 없음’이라는 장점을 보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지만 합격 후 취업, 개업 장벽에 부딪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 개업 등의 활용을 위한 재빠른 노력은 필수적이다. 공부와 실무는 다르며 물권 교환 등의 네트워크도 혼자서 구축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는 흔히 ‘인맥’이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국내 업계 최초로 2009년부터 동문회 운영을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합격 이후 수험생의 사후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사후 관리’란 말 그대로 합격 이후 취업, 개업 등의 활용을 위한 모든 솔루션을 의미한다.

에듀윌은 작년 4월부터 동문회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문화시키기 위해 동문회 사무국을 출범, 수천 명의 공인중개사 합격생을 취합하여 인맥 북을 제작하는 등 동문들의 네트워킹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별 정기 모임, 선후배 결연 멘토링, 동문 중개업소 홍보물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