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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음주운전’ 이용주 징계 1주일 뒤 14일로 연기…“소명 기회 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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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음주운전’ 이용주 징계 1주일 뒤 14일로 연기…“소명 기회 주기로”

뉴스1입력 2018-11-07 17:06수정 2018-11-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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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보도된 내용 사실관계 다른 점 있다고 해” 민주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은 7일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이용주 의원에 대한 징계를 일주일 뒤인 14일로 미뤘다.

장철우 민주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 의원의 심판원 출석 연기 요청건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장 위원장은 “딱 일주일 뒤인 14일 오후 2시에 다시 회의를 열고, 이날은 이 의원이 나와서 소명을 하지 않더라도 (징계 내용을)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위원장은 이 의원의 연기 요청을 수용한 이유에 대해 “지난번 1차 회의 때도 이 의원 본인의 진술을 직접 듣기로 해서 연기했던 만큼 기부여한 진술 기회를 여전히 주겠다는 의도”라고 했다.

또 “이 의원이 언론에 공개된 내용과 사실관계가 다른 점도 있다는 이유로 본인이 경찰에 가서 (진술을) 하고 여기에(심판원에) 나와서 진술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 여론도 저희가 알고는 있습니다만, 당내에서 가지고 있는 절차와 공정한 심판을 위해 필요한 절차”라며 “이렇게 한 두 차례 회의가 더 열리더라도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기에 따라 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 회의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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