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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김정은, 2차 북미회담 요청…일정 조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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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김정은, 2차 북미회담 요청…일정 조율중”

뉴스1입력 2018-09-11 07:26수정 2018-09-1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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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친서, 따뜻하고 긍정적인 내용”
“ICBM 없던 열병식은 선의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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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를 통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갖자고 제안했고 이에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 친서에 대해서는 “따뜻하고 긍정적인 편지”라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한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이 보낸 친서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친서의 주된 목적은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또 다른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하고 계획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샌더스 대변인은 “우리는 요청에 대해 열려 있고, 이미 조율하고 있는 중”이라며 미국과 북한 2차 정상회담 일정을 의논하고 있다고 전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이 워싱턴에서 개최되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샌더스 대변인은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오면 알려주겠다”고 답변했다.

그는 그러면서 “궁극적으로는 두 지도자가 마주 앉게 되면 항상 최선으로 흐를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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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친서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지속적인 약속을 보여주고 있다’ ‘미·북 양국의 관계 진전의 증거’라고 표현했다.

이어 “지난 9일 평양에서 열린 열병식은 장거리 핵미사일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선의의 표시’로 본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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