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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댓글조작 ‘드루킹’, 김경수에 오사카 총영사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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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댓글조작 ‘드루킹’, 김경수에 오사카 총영사직 요구”

뉴스1입력 2018-04-15 17:52수정 2018-04-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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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날 회견서 “무리한 인사 요구 청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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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댓글여론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씨(필명 ‘드루킹’)가 김경수 민주당 의원에게 오사카 총영사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민주당 측에 따르면 ‘드루킹’이 김 의원을 여권실세로 판단해 김 의원에게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14일) ‘댓글여론 조작’에 연루됐다는 보도 이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드루킹’은 텔레그램으로 많은 연락을 보내왔는데, 선거가 끝난 뒤 무리한 요구를 해왔다”며 “인사와 관련한 무리한 요구였고 청탁이 뜻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자 상당히 불만을 품은 것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무리한 요구가 무엇이었나’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인사 관련 무리한 요구였다”며 “우리가 들어주기 어려운 요구였다”며 구체적인 언급하지 않았다.

김 의원 측도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지금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면서 즉답을 피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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