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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화웨이 거래금지에 ‘반발’…“필요한 조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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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화웨이 거래금지에 ‘반발’…“필요한 조치하겠다”

뉴스1입력 2019-05-16 18:26수정 2019-05-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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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일방적 제재에 반대” 미국 정부가 중국의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와 자국 기업의 거래를 제한하겠다고 발표하자 16일 중국 정부가 강하게 반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다른 나라가 자국 국내법을 적용해 중국 기업에 일방적 제재를 부과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루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미국이 이러한 잘못된 접근을 중단하고, 미·중 무역관계에 대한 추가 충격을 피하기 위해 양국 간 정상적인 비즈니스 및 협력 기반을 조성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루 대변인은 “중국은 법적 권리와 중국 기업의 이익을 결연히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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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가오펑(高峰) 대변인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다른 나라가 중국 회사에 일방적인 제재를 부과하는 것을 강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국가 안보에 위협을 끼칠 수 있는 기업의 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리고 미 상무부는 곧바로 화웨이와 70개 계열사를 거래 제한 기업 명단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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