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LS 부스를 찾아 중국 사업에 대한 내용을 보고받고 전자 및 가전관, 자동차관, 의료·헬스케어관 등을 둘러봤다. 구 회장은 최근 “첨단 기술 분야는 물론이고 정보기술(IT), 제조업 등 전 산업 분야에서 중국은 이미 한국을 추월했다”며 “LS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전력, 자동화, 그리드 분야에서만큼은 글로벌 선도 기업과 적극 협력해 중국을 위협이 아닌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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