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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탈림 이어 독수리도 잇따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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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탈림 이어 독수리도 잇따라 온다

뉴스1입력 2017-09-13 15:56수정 2017-09-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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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갈무리

중국 기상청이 슈퍼 태풍 탈림에 이어 24시간 이내에 또 다른 태풍인 ‘독수리’가 연이어 대륙 동부지역을 강타할 것이라고 예보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 보도했다.

특히 동부지역은 개혁개방의 산실로 발전이 많이 이뤄져 고층빌딩과 공장 등이 많은데다 인구밀도도 높아 태풍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SCMP는 전했다.

태풍 탈림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저장성에서 약 500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대만을 거쳐 목요일 저녁이나 금요일 아침에 육지에 상륙할 전망이다.

대만 당국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는 한편 비행기 편을 취소하는 등 탈림에 대비하고 있다.

기상당국은 탈림이 육지에 상륙할 때 최고 시속 173km에 달하는 슈퍼 태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더욱 문제는 또 다른 태풍인 독수리가 24시간 이내에 같은 장소에 도착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기상 당국은 두 태풍이 서로 영향을 미쳐 진로를 달리할 수 있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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