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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탈림 이어 또 다른 태풍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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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탈림 이어 또 다른 태풍 몰려온다

뉴스1입력 2017-09-13 07:31수정 2017-09-1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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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남부 해안지역 주민 수만 명 대피
SCMP 갈무리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인 탈림으로 인해 수만 명이 대피에 들어갔으며, 탈림에 이어 또다른 열대성 폭풍이 몰려오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 보도했다.

슈퍼 태풍 탈림이 향하고 있는 푸지엔성 해안가 주민 수만 명은 대피에 들어갔다. 탈림은 목요일 밤 또는 금요일 새벽 육지에 상륙할 예정이다.

태풍의 바람은 시속 220k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미국의 허리케인 ‘어마’와 비슷한 규모가 될 전망이다.

13일 새벽 3시 현재 탈림은 대만 북쪽 800km 상에 있으며, 대만 북부를 할퀸 뒤 대륙의 푸지엔성 북부와 저장성 남부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푸지엔성 닝더 지역을 중심으로 해안가 주민들이 대피에 나섰다. 대피 주민은 4만~5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와중에 광둥성 기상청은 또 다른 열대성 폭풍이 남중국해에서 형성되고 있으며, 이 태풍은 탈림과 같은 경로를 타고 대륙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당국은 만약 쌍둥이 태풍이 잇따라 대륙을 강타한다면 큰 피해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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