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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경선, 센카쿠 日영해 침입…배 위 드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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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경선, 센카쿠 日영해 침입…배 위 드론 확인”

뉴스1입력 2017-05-19 14:36수정 2017-05-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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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상 <자료사진> © AFP=뉴스1

이나다 도모미(?田朋美) 일본 방위상이 19일 기자회견에서 전일 동중국해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주변에서 항공자위대의 F-15 전투기 2대가 긴급발진(스크램블)을 했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나다 방위상은 일본 영해에 중국 해경국 소속 선박이 침입했으며 드론(소형 무인기)을 띄웠다고 전하며 “일본 주권에 대한 침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나다 방위상은 “영해에 침입한 중국 공선이 드론을 띄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중국의 새로운 형태의 행동이다. 일방적으로 긴장을 조성하는 것이다”며 “엄중 항의했다”고 말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전일 오전 10시 11분쯤 중국 해경 선박 4 척이 일본 영해에 침입했다고 밝혔다. 해상 보안청의 순시선이 영해 밖으로 나오도록 경고했지만, 오전 10시 52분부터 약 4분 간 영해 내에서 항해를 계속했으며, 중국의 선박 위에 드론으로 보이는 물체가 한대가 날고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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