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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힐리언스 선마을, 2019 새로운 시작을 위한 겨울 스테이

4대 습관 개선 및 힐링과 휴식 통한 재충전 한 달 살기, 건강증진 효(孝)캠프 운영

정세영 기자 sy28230@donga.com

2019. 01. 30

강원도 홍천군 종자산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국내 최초 웰에이징 힐링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은 각종 시설과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산자락 지형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지어져 대부분 비탈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차장에 주차한 이후에는 오롯이 걸어서만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마을을 구성했다. 객실 내 TV나 컴퓨터 등 오락거리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휴대전화 신호도 잘 잡히지 않는다. 세상의 소식 대신 시즌에 따라 제공하는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새해를 맞아 선보이는 겨울 스테이는 겨울의 정취를 느끼며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고, 가족들의 건강을 비롯한 내면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한 달 살기’, ‘건강증진 효(孝)캠프’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에서 잘못 들여진 4대 습관인 식습관, 마음습관, 운동습관, 리듬습관을 개선하고 힐링과 휴식을 통한 재충전을 돕는다.

일상생활이 무기력증과 공허함으로 가득하거나,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면 삶의 의미를 찾고 심신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 달 살기’를 추천한다. 진정한 휴식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설정해 인생의 설계도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건강증진 효(孝)캠프는 ‘국민의사’로 알려진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이시형 박사의 장수 비법 노하우 전수와 이론적 강의, 숲에서 진행하는 선명상, 약초 차를 이용한 차훈 명상 등으로 구성된 효도 캠프다. 은퇴 후 느끼는 공허함과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이 건강하게 백년해로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도록 돕는다.



이밖에 효천 갤러리, 가든뮤직홀,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탄산스파, 황토찜질방 등의 휴식공간을 통해 최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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