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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hitpantem

No Sponsored! 전문가의 힛팬 색조템

EDITOR 이나영

2019. 01. 14

홍보도 협찬도 절대 아닙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구매해 바닥까지 싹싹 긁어 쓰는 색조 힛팬템 리스트.

박미연 메이크업 아티스트



각 아이템의 장점이나 활용도를 빠르게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제품을 잘 알면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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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내추럴 얇게 바른 파운데이션 위에 브러시로 펴 바르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또 소량으로도 유분을 잡을 수 있어 눈 밑 번짐 예방에도 좋다. 10g 4만8천원. 

2 입생로랑뷰티 루쥬 쀠르 꾸뛰르 13 르 오랑지 메이크업을 하기 귀찮을 때. 옷으로 포인트를 주기 어려울 때 이 제품을 사용할 것. 포인트 립스틱만으로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코럴 계열 컬러와 믹스해 바르면 평범한 코럴 색도 고급스럽게 바꿔준다. 3.8g 4만4천원. 

3 맥 아이섀도우 콘크리트 음영 메이크업에 적합한 아이템. 소량으로 눈두덩에 바르거나 아이브로, 눈꼬리 포인트로 적절히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메이크업 톤을 맞출 수 있다. 각 1.5g 2만7천원.



서아 애드 원장


메이크업은 무엇보다 지속력이 중요해요. 일하다 보면 수정 메이크업을 할 틈이 거의 없는데, 퇴근할 때는 막 메이크업을 마치고 나온 사람처럼 완벽한 모습을 꿈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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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170 리퀴드 타입 립스틱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안쪽부터 하얗게 덩어리지고 뭉치는 현상이 생길 때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말끔한 상태 그대로 유지되고, 입술 사이사이 주름도 잡아줘 표면이 깨끗하게 발린다. 6ml 4만5천원. 

2 크리니크 래쉬 파워 마스카라 점성도 좋고 섬유질도 풍부하다. 솔이 얇은 편인데 또렷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인조 속눈썹을 붙이고 마스카라를 발라도 과하지 않게 나의 속눈썹과 잘 밀착된다. 벌써 몇 개째인지 셀 수 없을 정도인 재구매템이다. 6ml 3만4천원.

이아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보기에만 예쁘고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화장품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색조 제품도 매일 손이 가는 제품이 최고의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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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268 벽돌색 레드와 데일리로 쓰면 좋은 브라운 컬러로 조합된 제품. 매트한 텍스처로 부드럽게 발리고 컬러가 고급스럽다. 내추럴한 음영 메이크업에도 활용 가능하고, 단독으로 바르면 포인트 섀도로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톡톡 두드려 바르면 벽돌색 립도 연출할 수 있어 굉장히 활용도가 높다. 벌써 두 번째 구매해 사용하는 중. 2g 7만9천원. 

2 페어리드롭스 라인업 프루프 아이라이너 붓펜 타입으로 텐션이 굉장히 좋다. 고정력도 뛰어나고 눈가 번짐이 거의 없어 초보자도 쉽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각 0.6ml 3만원.

정은주 뮤사이 원장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템 사용법을 익히면 쉽고 빠르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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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스 하드와이어드 아이섀도우 갈라파고스 브라운 컬러에 골드 펄이 차르르 섞여 있는 제품. 펜슬 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린 후 경계를 풀어주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도톰하게 혹은 얇게 발라 아이라인을 그리기도 한다. 1.1g 3만2천원. 

2 드레스킨 투썸 페이커 아이섀도부터 블러셔, 아이브로, 셰딩까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가성비 갑 아이템! 발색은 물론이고 가루날림이나 뭉침 없이 피부에 밀착된다. 각 7.5g 2만3천원. 

3 루나솔 모델링 페이스 콤팩트 01 베이지와 따뜻한 코럴, 브라운까지 한국인의 피부에 너무 잘 어울리는 컬러 구성이 특징. 12g $43.

기획 최은초롱 기자 디자인 이지은 일러스트 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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