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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reator

지름신 부르는 아이디어 메이크업

editor Choi Eun Cho Rong photographer Kim Do Kyun

2017. 11. 02

11월에 소개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는 ‘미아’. 예능 프로그램을 패러디하거나 애니메이션을 넣는 등 누구나 쉽고 지름신 부르는 아이디어 메이크업재미있게 볼 수 있는 뷰티 영상으로 유명하다. 미아의 파우치 필수템을 소개한다.

1 정샘물 아티스트 컨투어 팔레트 팔레트 하나로 셰이딩, 브로, 헤어라인 정리까지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 컬러가 워낙 자연스럽고 베이식한 구성이라 꼭 챙긴다. 1.9g×2, 3.5g×3 3만5천원. 2 코스알엑스 원스텝 모이스쳐 업 패드 여행 갈 때도 꼭 챙기는 필수템. 세안 후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내면 민감한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럽게 정돈되는 느낌이다. 화장도 잘 받는다. 70매 2만5천원. 3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품절대란 지속력이 정말 뛰어나서 수정 화장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고 특히 보송한 마무리감이 마음에 든다. 8g 9천원. 4 프리메라 수딩 센서티브 워터 환절기에 한껏 예민해진 피부에는 무엇을 발라도 따갑고 가려워서 총체적 난국이었는데, 수분 마스크처럼 화장솜에 듬뿍 적셔 얼굴에 올리는 것을 이틀 정도 반복하니 거짓말처럼 피부가 진정됐다. 100ml 2만원. 5 키스미 헤비 로테이션 컬러링 아이브로우 01 옐로우브라운 밝은 탈색 헤어를 오래 유지하다 보니 아이브로 컬러도 화사한 색으로 맞추는데, 눈썹 뿌리까지 고르게 바를 수 있다. 8g 1만5천원. 6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101 펜슬 48 발림성도 부드럽고, 컬러는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눈매를 예쁘게 잡아주어 아이라이너는 이 제품만 사용한다. 0.5g 6천원. 7 베네피트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 2호 가늘고 세밀한 팁으로 눈썹을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완성할 수 있고, 무엇보다 부드럽게 잘 그려져서 짱. 0.08g 3만4천원. 8 에뛰드하우스 테크닉 핏 샤프 컨투어 브러쉬 늘 파우치에 넣고 다니는 제품. 콧대 컨투어링, 헤어라인, 아이 베이스 등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고 크림, 파우더, 리퀴드까지 모든 제형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1만원.

여성동아×크리에이터 ‘미아’

‘고미아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의 ‘Made in Mia’ 채널을 운영한다. 메이크업을 모르는 사람도 볼 수 있도록 독특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기획, 제작하는 것이 특징. 미아가 직접 구입한 제품들을 써보고 꼼꼼하게 리뷰하는 ‘왔다 지름신’ 코너가 가장 인기가 많다.
주소
youtube.com/MadeinMia 구독자 38만8천43명(2017년 10월 19일 기준)

designer Lee Ji Eun
제품협찬 베네피트(080-001-2363) 에뛰드하우스(080-022-2285) 정샘물(080-816-7671) 코스알엑스(031-714-9488) 키스미(02-814-4640) 페리페라(080-080-1510) 프리메라(080-02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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