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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all_that_sewing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재은

2018. 01. 18

아이의 설빔을 직접 만들어 선물해보자. 소잉으로 아이들이 귀여운 꼬마 규수로 변신한다. 

1 여아 당의 
당의는 원래 격식 있는 예복이나 궁중 일상복이었지만 최근에는 일상적인 한복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화사한 컬러감의 ‘나니이로 더블거즈’ 원단과 소잉팩토리 패턴을 활용해 제작한 여아 당의는 귀여움은 물론 격식까지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나니이로 더블거즈’ 원단은 새의 시선으로 바라본 과수원의 넓은 대지, 풀과 꽃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표현해 회화적인 패턴이 돋보인다. 

2 네키목도리 
아이의 설빔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아이의 몸 사이즈에 맞게 재단한 뒤 둘레를 재봉하고 고리감을 붙이면 ‘네키목도리’가 완성된다. 특히 안감에 포근한 퍼나 니트 원단을 사용하면 보온성을 더할 수 있으며 포근한 느낌도 살아난다.

tip! 
모든 패턴과 원단은 소잉팩토리 전국 매장 또는 BCC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여아 당의 패턴은 90, 100, 110, 120, 130 등 사이즈별로 구성돼 있으며, 패턴은 전국 소잉팩토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재은

부라더상사 소잉팩토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브랜드 매니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지 소잉과 수공예, 손바느질과 재봉기를 함께 활용하는 하프 소잉 등 다양한 DIY 콘텐츠를 개발하고 알리는 아이디어 메이커다.






editor 김자혜 photographer 홍태식 designer 이지은소품협찬 한복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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