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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한지혜

2019. 04. 15

올해도 로고는 다른 트렌드를 누르고 승리했다. 로고 플레이가 트렌드를 소통하는 방식이라는 면죄부도 주었다. 대놓고 자랑해도 좋겠다.

레드 컬러 가라바니 브이 링 백. 3백10만원 발렌티노가라바니.
블랙 실크 새틴 소재 헤어밴드. 가격미정 프라다.
3 컬러 배색 풀오버 윈드브레이커. 20만원대 아디다스오리지널스×해브어굿타임
4 데님 소재 뉴 웨이브 체인 백. 가격미정 루이비통.
5 대담한 라인의 반무테 선글라스. 34만원 미우미우.
6 니트 패브릭 소재 삭스 실루엣 미드 톱 스니커즈. 1백17만원 펜디.
7 라지 사이즈 GG 캔버스 백팩. 6백30만원 구찌.
블랙 힐 디테일의 페이턴트 레더 오피움 샌들. 1백46만원 생로랑.
크리스털 장식 브로치. 14만원대 로샤스by매치스패션.
10 레드 컬러 나일론 버킷 해트. 29만5천원 MCM.
11 오블리크 자카드 패브릭 벨트. 1백5만원 디올.
12 트위드 소재 코즈메틱 케이스. 4백18만원 샤넬.
13 슬릿 디테일 모노그램 팬츠. 1백68만원 스텔라맥카트니.

기획 김민경 기자 디자인 최정미 제품협찬 구찌 디올 루이비통 매치스패션 미우미우 
발렌티노가라바니 생로랑 샤넬 스텔라맥카트니 아디다스오리지널스 펜디 프라다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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