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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jeju_hotelshilla

Small Boutique Wedding

editor Kim Ji Young

2017. 10. 24

요즘 신부들의 꿈은 분명하다. 품격과 낭만을 갖춘 제주신라호텔에서 ‘스몰 부티크 웨딩’의 꽃길만 걷는 것!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진행하는 ‘스몰 웨딩’이 새로운 웨딩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제주신라호텔에서도 ‘스몰 부티크 웨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입지적 특성과 특급 호텔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신라호텔의 품격 있는 예식 서비스와 식음 서비스를 접목한 스몰 부티크 웨딩은 소규모 결혼식을 선호하는 국내외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설계됐다. 1천만원 안팎의 합리적인 예산 내에서 신랑, 신부의 취향에 맞게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둘러싸인 야외 정원이나 럭셔리한 실내 연회장에서 30~50명 규모로 오붓하게 진행되며, 하객들과 함께 제주 관광도 할 수 있는 점이 특색이다. 야외 정원 결혼식은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명소 ‘쉬리벤치 전망대’와 ‘파고라 전망대’, 이국적인 리조트 풍경 속 ‘잔디 광장’에서 열린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 신랑·신부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신랑, 신부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결혼식인 만큼 정성을 다해 세심하게 준비하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제주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야외 결혼식
꿈 같은 공간 연출하는 환상적인 꽃 장식




제주신라호텔의 스몰 부티크 웨딩에는 국내 결혼식 연출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유명 인사들의 웨딩을 진행하는 서울신라호텔 웨딩 플라워 팀이 함께한다. 꿈 같은 순간을 연출하는 웨딩 꽃 장식은 화이트와 그린을 기본 컬러로 ‘내추럴 가든 로그(Natural Garden Log)’와 ‘내추럴 가든 토피어리(Natural Garden Topiary)’  ‘다즐링 트리(Dazzling Tree)’ 3가지 콘셉트 중에서 선택하거나, 상담할 때 예비 신랑·신부가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면 그에 맞는 콘셉트로도 가능하다.

제주의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정원에서 펼쳐지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웨딩 파티 분위기의 ‘내추럴 가든 로그’는 통나무와 캔들을 메인 오브제로 활용한다. 화이트와 그린의 기본 컬러 외에도 원하는 색의 꽃을 추가할 수 있다. 낭만적인 웨딩 분위기의 ‘내추럴 가든 토피어리’는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진실한 사랑 고백이 꽃말인 동백꽃과 정열적인 빛의 아마릴리스를 이용해 한결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안개꽃과 칼라 꽃을 주로 활용하는 ‘다즐링 트리’ 콘셉트는 정원 가득 눈이 내린 듯 눈부신 순백의 아름다움과 고결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신랑,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신부가 원하는 콘셉트가 따로 있을 경우에는 서울신라호텔 웨딩 플라워 팀과의 미팅을 거쳐 다양한 계절 꽃을 활용한 자신만의 웨딩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웨딩 식사 메뉴는 3가지의 양식 코스와, 즉석 숯불구이 코너를 포함해 30여 가지의 메뉴로 구성된 뷔페 스타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제주도의 수려한 풍광 속에 위치한,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리조트 호텔이다. 이국적인 야자수와 아름다운 수목이 우거져 낭만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숨비 정원’과 제주의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쉬리벤치’ 등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어른들을 위한 공간인 ‘어덜트 풀’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밤이 되면 제주의 달빛과 이국적인 야자수 아래에서 라이브 뮤직을 들으며 밤 12시까지 야간 수영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을 운영한다.

designer Lee Ji Eun
제작지원 & 사진제공 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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