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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10:09:48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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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가수 데뷔해도 될 정도? ‘노래실력 어떻길래’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지창욱의 노래 실력이 호평 받았다.

지창욱은 최근 ‘총각네 야채가게’의 노래방 신에서 애절한 이별노래로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를 계기로 지창욱은 ‘총각네 야채가게’ OST ‘오 싱싱맨’(박강일 작곡, 허선경 작사) 녹음에 참여하게 됐다. 이서현 프로듀서는 지창욱은 바로 가수로 데뷔해도 될정도라며 지창욱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이에 지창욱은 ‘오 싱싱맨’의 도입부를 맡아 선창했다. 최근 공개된 녹음 사진에서 지창욱은 진지하게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 싱싱맨’은 지창욱, 김영광, 이광수, 초신성의 지혁, 성하, 신원호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위해 발 벗고 참여했다. 이곡은 화려한 스트링과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신나는 합창곡으로, 개성넘치는 여섯 배우의 보컬이 돋보인다. 꿈을 품고 세상 속으로 당차게 나아가는 여섯 청년들의 마음을 이야기하며 ‘총각네 야채가게’ 메인테마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채널A를 통해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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