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짜리 건물주 아이유, 양평에 30억대 전원주택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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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17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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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뉴스1  DB © News1
아이유 / 뉴스1 DB © News1
가수 아이유가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기 위한 용도로 경기 양평군에 약 30억원 대 전원 주택과 토지를 매입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카카오M 관계자는 17일 뉴스1에 “주말에 친할머니나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입했다”라며 “현재 주거 중인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와 부동산 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라 아이유가 지난해 8월 경기도 양평군의 한 2층짜리 주택(연면적 194㎡)과 토지(대지면적 562㎡)를 22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같은 해 11월5일에 추가로 주변 땅 6필지(대지면적 1524㎡)를 8억원에 추가로 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월에는 경기 과천시의 건물 및 토지를 약 46억원에 매입했다. 이와 관련 올 초 아이유 소속사 측은 “투기 목적으로 건물을 매입한 것이 아니다”라며 “아이유 어머니의 사무실, 아이유의 음악 작업실과 후배 뮤지션들을 지원할 공간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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