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손담비 “가장 크게 한 효도…어머니 집 사드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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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16일 2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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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미우새’ 손담비가 가장 크게 한 효도는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린 거라고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손담비가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에게 제일 크게 한 효도가 무엇인지 물었다. 손담비는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신 거는 집 사드린 거”라고 밝혔다.

이어 손담비는 “제가 번 첫 돈으로 집을 장만해 드렸다”며 “어머니가 되게 좋아하셨었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어머니와 여행도 자주 같이 간다며 효녀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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