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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휴일 한 컷]집채만한 물보라 속에서 더위 잊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6-16 15:58
2019년 6월 16일 15시 58분
입력
2019-06-16 15:56
2019년 6월 16일 15시 56분
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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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남 영광군 불갑저수지에서 열린는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전국남녀오픈대회에 참가한 웨이크보드 선수가 집채만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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