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선배 이성민’ 호칭 논란에 “서로 아끼는 친구”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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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22일 2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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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가수 겸 배우 설리가 호칭 논란이 일자 직접 해명했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 사진을 올리고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설리는 “난 의성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 그리고 성민씨도. 정근씨 해진씨 철민씨 성웅씨 원해씨 모두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다??”라며 “내가 알아서 하면 했지, 발끈하기는”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리는 선배 배우 이성민과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렸었다. 이와 함께 “지난 날 성민씨랑”이라는 글을 작성,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호칭을 지적받았다.

이에 대해 설리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으로 눈길을 끈다. 설리와 이성민은 지난 2017년 영화 ‘리얼’에 동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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