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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헤집고 다니는 ‘이것’ 오싹…“귀신” vs “잠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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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헤집고 다니는 ‘이것’ 오싹…“귀신” vs “잠버릇”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4-25 11:09수정 2019-04-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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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딧 홈페이지 영상 캡처

매일 밤 잠자리에서 ‘오싹함’을 느낀 한 남성이 찍은 ‘기이한’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2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전날 미국 커뮤니티사이트 ‘레딧’에 올라온 ‘의문’의 영상을 소개했다.

게시물을 올린 이에 따르면 아버지가 매일 밤 침실에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 같다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침대맡에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 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영상을 확인한 글쓴이의 아버지는 두 눈을 의심했다. 어떤 물체가 이불을 들어 올리는 장면이 찍혔기 때문. 이 영상은 흑백으로 촬영됐고, 다소 선명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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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글쓴이 또한 놀랐다. 그는 해당 글에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나는 완전히 겁먹었다. 이불이 들어 올려지는 것을 보라. 마치 공기 중으로 사라지는 것 같다”고 적었다.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귀신이 그런 일을 벌인 것’이라는 의견과 ‘아버지가 잠자다 뒤척인 것일 뿐’이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

이들은 “나는 지금 몇 번이나 반복해서 봤는데 이불이 움직이는 방식 등이 너무 기이하다. 조작이 아닌 것 같다” “아주 소름 끼친다. 영상을 보면 볼수록 귀신이 침대 주변을 맴돌고 빠르게 없어지는 것이 맞다” “당장 이사 가라” 등 귀신의 소행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반면, “아버지가 자면서 몸을 움직이고 있다. 정체 모를 물체는 팔꿈치다” “아버지가 자세를 바꾸면서 팔을 올렸고, 이불이 딸려 들어올려진 것이다. 바람을 일으키며 사라지는 것도 아버지의 다리가 움직인것” “잠버릇이 분명하다”라는 의견도 많았다.

일각에서는 5초가량의 해당 영상의 길이가 너무 짧다는 지적과 함께 정확한 판단을 위해 촬영 각도를 다시 지정해서 찍으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영상=레딧 홈페이지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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