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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주리, ‘다둥이’ 엄마 됐다…셋째 득남 “신비 안녕?”
뉴스1
업데이트
2019-03-23 09:45
2019년 3월 23일 09시 45분
입력
2019-03-23 09:39
2019년 3월 23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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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개그우먼 정주리가 셋째를 득남했다.
정주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비 안녕. #아들 #39주5일 #3.54키로 #자연주의출산 #메디플라워 #삼형제맘”이라는 글을 올려 셋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소식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두 아들과 갓난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는 2015년 5월 한 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해 12월 첫 아들을 출산한 그는 2017년 6월 둘쨰를 얻었다. 이번에 셋째를 낳아 ‘다둥이맘’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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