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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첫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 국내 버전 1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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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첫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 국내 버전 1차 티저 공개

뉴스1입력 2019-03-18 16:21수정 2019-03-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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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 뉴스1

박찬욱 감독의 첫 번째 TV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의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29일 처음 방송되는 채널A ‘리틀 드러머 걸’이 강렬한 분위기의 1차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리틀 드러머 걸’은 박찬욱 감독의 첫 번째 TV 드라마로, 1979년 이스라엘 정보국 비밀 작전에 연루돼 스파이가 된 배우 찰리와 그녀를 둘러싼 비밀 요원들의 숨 막히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스릴러다.

이날 공개된 30초 예고 영상은 감각적인 미장센의 거장 박찬욱 감독답게 아름다운 영상미 속에 꽉 찬 긴장감이 느껴진다. 영상은 극 중 주인공이자, 영국의 여배우인 찰리(플로렌스 퓨 분)의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시작된다. 극 중 인물들은 불안과 초조함을 극대화시키는 음악 속에서 “악마를 막을 수는 없어요. 악마 역을 맡은 인간을 막을 뿐이지”라는 비밀스러우면서도 의미 심장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그리스 아크로폴리스의 신전 앞에서 비쳐진 찰리와 베커(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분)의 아름다운 그림자 실루엣이 감각적인 영상미를 더한다.

‘리틀 드러머 걸’은 스파이 스릴러의 거장 존 르 카레의 걸작으로 꼽히는 동명 소설에 기반한 이야기로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지난해 영국 BBC와 미국 AMC에서 잇따라 방영된 드라마로 공개 직후 외신의 호평을 받으며 박찬욱 감독의 연출력을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채널A는 ‘리틀 드러머 걸’의 국내 방송 버전을 단독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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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틀 드러머 걸’의 국내 방송 버전은 오는 29일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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