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봄이 오는 청계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1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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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영상 8도 아침 최저기온 영하2도 .이제 봄이 왔다. 남녘에서 불기 시작한 봄바람이 드디어 서울 청계천에도 불기 시작했다. 21일 오후 청계천. 겨우내 졸졸 흐르던 물소리도 제법 꽐꽐 소리 내 흐르기 시작했다. 갯버들도 꽃봉오리를 피우기 시작했다. 원앙들의 움직임도 활기차졌다. 꽁꽁 얼은 얼음 밑에 숨어있던 물고기 치어와 잉어들도 옹기종기 모여 봄의 화려한 유영을 꿈꾸고 있다.

대동강물 도 풀린다는 우수(雨水,19일)를 지난 21일  오후  날씨가 풀려 영상기온을 되찾자  서울 청계천 변의 갯버들도 꽃봉오리를 피고 봄을 준비하고 있다.
대동강물 도 풀린다는 우수(雨水,19일)를 지난 21일 오후 날씨가 풀려 영상기온을 되찾자 서울 청계천 변의 갯버들도 꽃봉오리를 피고 봄을 준비하고 있다.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19일)를 지난 21일  오후  날씨가 풀려 영상기온을 되찾자  서울 청계천 변의 갯버들도 꽃봉오리를 피고 봄을 준비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19일)를 지난 21일 오후 날씨가 풀려 영상기온을 되찾자 서울 청계천 변의 갯버들도 꽃봉오리를 피고 봄을 준비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낮 최고기온 영상 8도 아침 최저기온 영하2도 .이제 봄이 왔다. 남녘에서 불기 시작한 봄바람이 드디어 서울 청계천에도 불기 시작했다. 21일 오후 청계천. 겨우내 졸졸 흐르던 물소리도 제법 꽐꽐 소리 내 흐르기 시작했다. 갯버들도 꽃봉오리를 피우기 시작했다. 원앙들의 움직임도 활기차졌다. 꽁꽁 얼은 얼음 밑에 숨어있던 물고기 치어와 잉어들도 옹기종기 모여 봄의 화려한 유영을 꿈꾸고 있다.

동아일보 사진부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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