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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이언맨’ 윤성빈, 월드컵 5차 대회서 시즌 두 번째 은메달
뉴스1
업데이트
2019-01-19 11:00
2019년 1월 19일 11시 00분
입력
2019-01-19 10:59
2019년 1월 19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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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뉴스1 DB. © News1
얼음 위의 ‘아이언맨’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2019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스켈레톤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은메달을 따내며 4개 대회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윤성빈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6초45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윤성빈은 1위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1분46초17)에게 0.28초 차로 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3위는 1분46초46을 기록한 독일의 악셀 융크가 차지했다.
월드컵 4차 대회가 악천후로 취소된 가운데 5차 대회에 출전한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53초24로 공동 2위에 올랐다. 2차 시기에서 윤성빈은 53초21로 기록을 줄였지만 두쿠르스를 넘어서지 못했다.
윤성빈은 월드컵 1, 2차 대회에서 연속 동메달을 따냈고 3차 대회에선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또 한 번 은메달을 따내며 2개 대회 연속 은메달, 4개 대회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윤성빈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경기 중에 실수가 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실수한 것에 비해 결과가 좋게 나왔다”며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이번 시즌 목표다.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윤성빈은 오는 25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리는 6차 월드컵에 출전해 시즌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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