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다쿠야 딸, 父 빼닮은 미모의 2003년생 모델

  • 뉴스1
  • 입력 2019년 1월 18일 09시 43분


코멘트
코우키(기무라 미츠키) 인스타그램 캡처
코우키(기무라 미츠키) 인스타그램 캡처
일본의 국민 배우 기무라 다쿠야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최근 모델로 데뷔한 그의 딸 기무라 미츠키의 활약상도 알려지고 있다.

기무라 미츠키는 기무라 다쿠야와 구도 시즈카의 차녀로 2003년생이다. 170㎝의 장신에 아빠를 빼닮은 이국적인 미모가 돋보이는 그는 지난해 모델로 데뷔해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기무라 미츠키의 모델 활동명은 ‘코우키’로 본명인 미츠키의 한자를 다른 식으로 읽은 것이다.

한편 1972년생인 기무라 다쿠야는 일본에서 가수, 배우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잘생긴 외모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88년 그룹 SMAP 멤버로 데뷔한 이후 ‘롱 베케이션’, ‘뷰티풀 라이프’, ‘히어로’, ‘굿럭’,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매스커레이드 호텔’에서 주연을 맡았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