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장인’ 이성재 측 “첫째딸 지난 15일 결혼, 속도위반 아냐”

  • 뉴스1
  • 입력 2018년 12월 18일 2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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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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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재(48)가 사위를 맞았다.

이성재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뉴스1에 “이성재의 딸이 지난 15일 결혼했다. 어린 나이지만 좋은 인연을 만나 일찍 결혼하게 됐다.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캐나다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이성재 딸 이인영 씨는 20대의 나이에 결혼을 하며 ‘12월의 신부’가 됐다. 이성재 역시 사위를 맞는 기쁨을 맛봤다.

앞서 이성재는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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