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셋째 아들 출산 “지난달 왕자님 탄생”…친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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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2월 17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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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백지 소셜미디어
사진=장백지 소셜미디어
사진=장백지 소셜미디어
사진=장백지 소셜미디어
중화권 배우 장백지(38)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장백지 소속사 ‘장백지 공작실’ 측은 17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현재 모자(母子)는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관심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백지는 앞으로 세 아들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며, 또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거다. 작은 왕자님이 태어난 지 한 달이 됐다. 여러분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장백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아이를 안고 있는 자신과 두 아들의 모습을 그린 캐리커처를 게재했다.

앞서 장백지는 올해 2월 소셜미디어에 “2018년이 가기 전에 꼭 아이를 낳을 것이다. 이게 나의 목표”라고 출산을 암시한 바 있다.

장백지는 2006년 가수이자 배우인 사정봉(謝霆鋒)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지만, 2012년 이혼한 뒤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이에 장백지의 셋째 아들 친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장백지 측은 친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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