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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컨디션 난조로 순간 과호흡…화약, 원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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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컨디션 난조로 순간 과호흡…화약, 원인 아니다”

뉴시스입력 2018-12-16 15:23수정 2018-12-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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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설현(23)이 공연 중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인 것과 관련, 소속사 측이 재차 해명했다.

1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이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목이 붓고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였다”며 “많은 인원이 몰린 실내 무대의 더운 공기로 인해 순간 과호흡이 왔다”고 밝혔다.

“곧바로 추가 검사를 받았다. 현재 컨디션을 많이 회복했다. 주최 측 확인 결과, 행사에 사용된 특수 효과 자체는 화약이 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불꽃이었다고 한다. 행사 당일 경황이 없어 정확히 안내하지 못한 점을 사과한다.”

AOA는 15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설현은 ‘사뿐사뿐’ 무대 중간에 헛구역질을 참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노래가 끝난 뒤 결국 주저앉았다.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퇴장했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이 찍은 영상이 퍼지면서 이 같은 일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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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이 공연 중 터진 화약 때문에 어지러움을 느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진료를 받은 뒤, 집에서 휴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AOA 멤버들의 건강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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