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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선물?…독일에 만들어진 10m ‘초콜릿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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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선물?…독일에 만들어진 10m ‘초콜릿 도로’

뉴스1입력 2018-12-13 15:17수정 2018-12-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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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초콜릿공장 저장탱크서 밀크초콜릿 1톤 유출
(출처=트위터) © News1
독일의 한 초콜릿 공장 저장탱크에서 유출사고가 발생해 인근 도로가 초콜릿으로 뒤덮였다.

12일(현지시간) 가디언과 BBC에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독일 도르트문트 인근 베를 지역의 수제초콜릿 브랜드 드라이마이스터(DreiMeister) 공장 탱크에서 1톤가량의 밀크초콜릿 이 유출되는 사고가 났다.

도로까지 흘러나온 초콜릿은 추운 날씨 탓에 빠르게 굳어 약 10m² 면적의 초콜릿 길이 만들어졌다.

이에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 등은 도로를 통제한 뒤 따뜻한 물과 삽, 가스 토치를 이용해 초콜릿을 치우는 청소작업을 벌였다.
(출처=트위터) © News1

드라이마이스터 측은 초콜릿 저장 탱크에서 사소한 기술적 결함이 발생해 이번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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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마이스터 최고경영자(CEO) 마르쿠스 루키는 “만일 초콜릿 유출이 크리스마스 즈음 발생했다면 재앙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트위터를 통해 “윌리 웡카, 네가 한 일이냐”며 영국 작가 로알드 달의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속 캐릭터인 초콜릿 공장장 ‘윌리 웡카’를 떠올렸다.

출판사 로알드 달 HQ는 이번 사고와 관련, “웡카의 의견은 들을 수 없었다”는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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