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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BBC 선정 베스트 11…“토트넘 부족한 부분 채워주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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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BBC 선정 베스트 11…“토트넘 부족한 부분 채워주는 선수”

뉴스1입력 2018-12-10 10:00수정 2018-12-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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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26·토트넘)이 BBC가 선정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가 발표한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베스트 11에 왼쪽 공격수로 뽑혔다.

손흥민은 지난 9일 열린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2-0 완승을 이끌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추가 시간 오른쪽 측면에서 가운데로 치고 들어오며 왼발로 공을 감아 찼다. 레스터의 카스퍼 슈마이켈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공은 그의 손을 지나쳐 결승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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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활약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손흥민은 후반 14분 왼쪽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시도해 델레 알리의 헤딩골을 도왔다.

BBC는 “손흥민은 다시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는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환상적인 골을 넣었고 알리의 두 번째 골도 도왔다”면서 “손흥민은 토트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선수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량이 향상된 공격수”라고 칭찬을 했다.

한편 BBC가 선정한 베스트 11은 3-4-3 전형으로 이뤄졌는데 스리톱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델레 알리(토트넘), 은골로 캉테(첼시), 루카스 토레이라(아스널), 필리페 안데르손(웨스트햄)이, 수비에는 디오고 달롯, 애슐리 영(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비드 루이스(첼시)가 뽑혔다. 최고의 골키퍼는 리버풀의 알리송 베커가 차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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