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날 뻔… 초등생 아파트서 벽돌 던져

  • 뉴시스(신문)
  • 입력 2018년 1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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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8)이 창문 밖으로 벽돌(선 안)을 던져 주차돼 있던 승용차 보닛이 구겨져 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들이 놀라 경찰에 신고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초등학생은 만 14세 미만의 형사 미성년자여서 처벌을 받지 않는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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