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이린·조이·설인아 등, 멤버들과 역대급 유전자 조합

  • 뉴스1
  • 입력 2018년 11월 18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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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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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과 조이, 설인아, 강한나가 ‘런닝맨’ 남자 멤버들과 역대급 유전자 조합 합성 사진으로 큰 웃음을 유발했다.

1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완벽한 타인’이라는 타이틀로 아이린, 조이, 강한나, 설인아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네 사람이 등장하기 전 ‘런닝맨’ 남자 멤버들과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먼저 공개됐다.

게스트 네 사람 모두 예쁜 외모를 가진 인물이지만, ‘런닝맨’ 멤버들의 유전자와 조합한 결과물은 폭소케 했다.

특히 양세찬과 조합한 얼굴은 충격적이었다. 양세찬의 구강 구조가 어떤 얼굴과 조합해도 우스꽝스럽게 변했기 때문.

이에 양세찬은 “출연자분들한테 너무 미안하다”며 민망해했고, 송지효는 입을 막으며 “유전자 정말 강성이다”라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하하는 수염이 고스란히 합성돼 모든 얼굴과 만나 ‘남상’으로 변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출연자들은 양세찬과 하하, 지석진 등과 합성된 충격적인 사진을 본 뒤 주저앉는가 하면 큰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린은 지석진과 합성된 모습을 보고 “너무 싫어요”라며 거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종국과 합성된 얼굴은 예쁜 미모를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김종국과 함께 짝이 되기 위해 설인아, 송지효, 전소민, 강한나가 지원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결국 김종국과의 짝꿍은 애교를 선보인 설인아가 차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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