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나은이, 최연소 시축 도전…경기장서 눈물 펑펑

  • 뉴스1
  • 입력 2018년 11월 18일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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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나은© News1
슈퍼맨 나은© News1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가 최연소 시축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2회는 ‘세상 밖으로 한 걸음’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나은이는 축구 경기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특별한 도전을 하는 나은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이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해맑고 러블리하게 웃고 있다.

이날 나은이는 시축 연습을 했다. 앞서 나은이가 드리블하는 모습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보답하고자 나은이가 시축에 도전한 것. 열심히 시축 연습을 하는 나은이가 사랑스러웠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경기장에 들어선 나은이가 눈물을 펑펑 쏟아 모두를 걱정하게 만들었다고.

나은이의 시축 도전기는 이날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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