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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사진관] 김부선 경찰 포토라인에 선 날 “이재명 법정에 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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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사진관] 김부선 경찰 포토라인에 선 날 “이재명 법정에 세울 것”

최혁중기자 입력 2018-08-22 15:48수정 2018-08-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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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분당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22일 오후 배우 김부선 씨가 경기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출석했다. 이재명 지사 여배우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배우 김부선이 22일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배우 김부선이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서 이재명 지사 여배우 스캔들 의혹 관련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준비한 편지를 읽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웃는 모습으로 출석한 김 씨는 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이재명 지사에게 쓴 편지를 읽었다.
배우 김부선이 22일 경기 성남시 분당경찰서에서 이재명 지사 여배우 스캔들 의혹 관련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김부선 씨가 포토라인에 서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김 씨는 “여기까지 오기를 원치 않았다. 국민과 경찰에게 말하려고 왔다”며 “중간에서 공작을 했는지 어떤 욕설과 어떤 협박을 했는지, 어떻게 나를 속였고 내 딸과 나를 명예훼손, 인격살해했는지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를 정신병자로 만들었다. 이제 이재명 씨가 답변할 차례”라며 “다 포기하고 삶을 끝내려 했으나 내 딸 이미소와 공지영 작가의 양심 고백을 듣고 나왔다. 이제 죽을 각오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간 김부선이 인간 이재명을 법정에 세울 것”이라며 “이재명 씨. 오랫동안 소수를 속일 수 있다. 다수를 잠시 속일 수 있다. 그렇지만 다수를 영원히 속일 수 없다. 나 김부선은 더이상 당신을보호하지 않겠다. 보호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가 김부선 씨 경찰서 출두 전 포토라인에 나타나 “김부선은 나라를 시끄럽게 하지마라”라며 유인물을 뿌리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이날 출석 직전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포토라인에 나타나 “김부선은 나라를 시끄럽게 하지 마라”며 유인물을 뿌리기도 했다.

배우 김부선이 편지를 읽은 뒤 인사를 하며 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김부선이 취재진의 질문을 받는 사이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가 뿌린 유인물을 의경들이 치우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배우 김부선이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분당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김 씨는 출석 30여 분만에 진술을 거부하고 경찰서를 나오며 “이재명 경기도 지사를 법정에 세우기 위한 결정적인 거짓말을 입증할 결정적은 증거를 제출했다. 많은 변호사들이 무료로 도와준다고 해서 9월 10일을 넘기지 않고 변호사 입회하에 고소장을 만들어서 다시 출두하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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