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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페더러 꺾고 커리어 골든마스터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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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페더러 꺾고 커리어 골든마스터스 달성

뉴스1입력 2018-08-20 11:00수정 2018-08-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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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가 로저 페더러(37·스위스)를 꺾고 커리어 골든마스터스를 달성했다.

세계랭킹 10위 조코비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웨스턴 앤 서던 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페더러를 2-0(6-4, 6-4)으로 완파했다.

이날 결승전은 올해 호주 오픈을 제패한 페더러와 윔블던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가 2년 7개월 만에 만난 경기이기도 했다. 둘은 2016 호주 오픈 준결승에서 마지막으로 맞붙었고, 당시에도 조코비치가 3-1로 승리한 바 있다.

조코비치는 3-3으로 맞서던 1세트에 페더러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했고, 자신의 서브 게임을 승리로 가져가며 5-3으로 달아난 끝에 승리했다. 0-2로 뒤지며 출발한 2세트에는 2-2 동점을 만든 뒤 역전승했다.

조코비치는 서브 에이스에서 페더러에 4-11로 뒤졌지만 정확한 리턴으로 페더러를 무너뜨렸다. 조코비치는 폴트를 기록한 뒤에도 꾸준히 포인트를 가져가며 승리했다.

페더러를 이긴 조코비치는 상대 전적에서도 24승 22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또한 시즌 2번째 우승과 함께 커리어 70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조코비치는 골든마스터스 위업을 이뤘다. 골드마스터스는 테니스 4대 메이저 타이틀(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 윔블던, US 오픈) 다음으로 큰 대회인 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9개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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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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