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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GK 조현우, 몸값 20억…월드컵 후 3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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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GK 조현우, 몸값 20억…월드컵 후 3배 상승

뉴스1입력 2018-07-21 15:12수정 2018-07-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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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 조현우(27·대구)/뉴스1 © News1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 대표팀 골키퍼 조현우(27·대구)의 몸값이 150만유로(약 20억원)까지 치솟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적료 정보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1일(한국시간) 조현우의 몸값이 월드컵 직전 50만유로(약 6억6000만원)에서 150만유로로 세 배나 올랐다고 밝혔다. 조현우의 몸값은 전 세계 골키퍼 중 214번째다.

조현우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깜짝 스타로 거듭났다. 스웨덴, 멕시코와의 조별 리그 1, 2차전에서 선방쇼를 펼치던 조현우는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 무실점, 2-0 승리의 주역이 됐다. 경기 후 FIFA는 조현우를 최우수 선수로 선정하기도 했다.

생애 첫 월드컵에서 자신의 주가를 높인 조현우는 앞으로 몸 값이 더욱 상승할 수 있다. 조현우는 오는 8월에 개막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선발됐는데 여기서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면 병역 면제를 받게 된다. 병역 문제를 해결할 경우 조현우의 몸값과 함께 해외 진출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공영방송 BBC 역시 지난 17일 ‘월드컵으로 이적 가능성이 생긴 10인’에 조현우를 선정하면서 “병역 문제로 유럽 진출이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한편 역대 최고 골키퍼 이적료는 지난 20일 AS로마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브라질 국가대표 골키퍼 알리송 베커(26)다. 리버풀은 알리송을 영입하기 위해 7250만 유로(약 960억원)를 지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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