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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안정환 장현수 수비 지적 “그 상황에서는 태클 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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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안정환 장현수 수비 지적 “그 상황에서는 태클 하면 안 돼”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06-24 11:43수정 2018-06-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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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제축구연맹(FIFA) 페이스북

이영표(KBS), 안정환(MBC) 해설위원이 장현수의 태클 실수를 지적했다.

이영표, 안정환 해설위원은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중계했다.

이날 경기에서 장현수는 전반 23분쯤 슬라이딩 태클을 시도하다 핸드볼 반칙을 범했고, 이는 페널티킥 실점으로 이어졌다.

이영표는 “이 상황에서는 태클을 하면 안 된다”며 “태클 없이 막아서면 된다. 태클을 하면 중심이 무너지기 때문에 크로스를 허용할 확률이 커진다. 태클은 확실할 때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이 경기를 학생들도 볼 텐데 저 상황에서는 태클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장현수는 후반 21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슈팅하는 과정에서도 성급한 태클을 시도했다. 이는 오히려 더 좋은 슈팅 기회로 연결돼 실점을 내줬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전반전도 그렇고, 태클을 하지 말아야하는 타이밍에 태클을 하고 있다”며 “상대가 슈팅을 하기도 전에 태클을 하면 어떡하나. 공격수는 그걸 기다리고 있다”고 질책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멕시코에게 1-2로 무릎을 꿇었다. 전반 26분 카를로스 벨라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했고, 후반 21분 에르난데스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후반 48분 손흥민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승패를 뒤집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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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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