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가을에 결혼?…“상견레 후, 날짜 잡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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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6월 22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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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정석, 거미. 사진=동아닷컴 DB, JTBC 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왼쪽부터) 조정석, 거미. 사진=동아닷컴 DB, JTBC 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배우 조정석(38)과 가수 거미(37·박지연)가 올가을에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조정석과 거미가 올가을 웨딩마치를 울린다. 가을에 결혼하기로 정했고 곧 양가 상견례 후 날짜를 잡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확인 중"라고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 때문에 더욱 가까워졌다. 이후 두 사람은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조정석은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투깝스'를 재미있게 보면서 응원해 준 거미 씨. 지연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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