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 아놀드 슈왈제네거 딸과 데이트…“달달한 눈빛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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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6월 19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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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크리스 프랫, 캐서린 슈왈제네거. 사진=크리스 프랫, 캐서린 슈왈제네거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크리스 프랫, 캐서린 슈왈제네거. 사진=크리스 프랫, 캐서린 슈왈제네거 인스타그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인공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38)이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크리스 프랫이 캐서린 슈왈제네거(28)와 피크닉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7일 미국 LA 산타바바라에서 포착됐다. 크리스 프랫이 그녀를 픽업했고, 두 사람은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서로를 향한 달달한 눈빛이 시선을 끌었다.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로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블로거로 활동 중이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2009년 배우 안나 페리스와 결혼해 2017년 12월에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잭 프랫을 두고 있다. 크리스 프랫은 최근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 주인공 오웬 역을 맡아 활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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