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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깜짝 방문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쌍용건설의 작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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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깜짝 방문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쌍용건설의 작품 화제

뉴스1입력 2018-06-13 11:40수정 2018-06-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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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베이샌즈호텔/자료제공=쌍용건설© News1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북미정상회담 개최 전날 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깜짝 방문하면서 이 호텔을 지은 쌍용건설이 주목 받고 있다.

정상회담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김 위원장은 지난 11일 밤 9시 숙소인 세인트리지스 호텔을 나와 싱가포르의 상징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방문해 스카이파크(skypark)를 둘러봤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쌍용건설이 2007년 수주해 단독 시공(2010년 준공)한 건축물이다. 57층 3개동, 2561객실 규모로 조성됐다.


당시 수주액이 국내 건설사가 시공한 해외 단일 건축물 중 최고인 1조원 규모로 업계에서 화제가 됐다.

특히 건물 최상층에 있는 스카이파크가 돋보인다. 수영장 3개와 전망대, 정원, 산책로, 레스토랑, 스파(spa) 등으로 조성된 이곳은 길이는 343m, 폭이 38m에 달한다. 길이는 에펠탑보다 20m 이상 길고, 면적은 축구장 약 2배 크기인 1만2408㎡다.

9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망대는 보잉 747 여객기 전장과 맞먹는 약 70m가량이 지지대 없이 지상 200m에 돌출된 외팔 보(캔틸레버) 구조를 하고 있다.

최세영 쌍용건설 홍보팀장은 “쌍용건설 작품인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이 전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북미회담 장소 후보로 언급되고 김정은 위원장이 깜짝 방문하면서 주목을 받았다”며 “회사 이미지와 직원들의 자부심이 상승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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