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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망친 컴백” 윤태영, 때아닌 음주운전→2년만 복귀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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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망친 컴백” 윤태영, 때아닌 음주운전→2년만 복귀 물거품

뉴스1입력 2018-05-21 08:37수정 2018-05-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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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 News1

2년 만에 야심 찬 브라운관 컴백을 예고했던 배우 윤태영의 복귀가 물거품이 됐다. 때아닌 음주운전 논란 탓이다.

윤태영은 지난 14일 오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냈다. 당시 그는 음주를 한 상태였다. 단속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40%,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자 윤태영 소속사 갤러리나인 측은 20일 뒤늦게 보도자료를 내고 “변명 없이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의를 일으키고 실망감을 드려 사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태영의 음주운전 소식이 알려진 후 방송가에는 비상이 걸렸다. 당초 그는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윤태영이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여론이 악화되며, 그가 작품에 계속 참여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결국 ‘백일의 낭군님’ 측은 20일 오후 “내부 논의를 통해 윤태영 하차 후 해당 배역을 타 배우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는 ‘백일의 낭군님’은 윤태영이 소화하기로 한 배우를 교체한 후 남은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당초 윤태영은 ‘백일의 낭군님’으로 OCN ‘동네의 영웅’ 이후 2년 만에 야심 차게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주인공 이율의 아버지 역으로 캐릭터도 좋았다. 그러나 그는 때아닌 음주운전을 자초, 논란을 만들며 스스로 복귀를 망쳤다. 결국 그의 브라운관 컴백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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