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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퇴근길 브리핑]2018년 2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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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퇴근길 브리핑]2018년 2월 19일자

유덕영 기자 입력 2018-02-19 18:25수정 2018-02-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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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도 무차별 통상 압박

미국발 통상 압박이 무차별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자세히: 미국 상무부는 수입 철강에 관세 및 쿼터(할당) 적용을 권고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12개 수출국에 53%의 높은 관세를 부과하라고 제안했다. 캐나다 일본 영국 등 미국의 전통적 우방은 이 명단에서 빠졌다.

·왜 중요한가: 1차 표적인 중국을 견제하는 과정에서 중국과 산업구조가 유사한 한국이 피해를 보고 있다. 한국 정부가 트럼프 정권 출범 후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 노선을 제대로 읽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2. 문 대통령 “불합리한 조치에 결연히 대응”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통상 압박에 대해 적극 대응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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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그대로: “불합리한 보호무역조치에 대해서는 세계무역기구(WTO) 제소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위반 여부 검토 등 당당하고 결연히 대응해 나가기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

·배경은: 미국의 보호무역 조치 등으로 경제계 전반에 심각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대한(對韓) 무역적자를 지속적으로 거론해 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뾰족한 해법을 내놓기는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많다.


3. 여자 컬링, 강호 줄줄이 꺾고 공동 1위

여자컬링 대표팀이 스웨덴에 첫 패배를 안기고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자세히: 컬링 대표팀은 19일 예선 6차전에서 스웨덴을 7-6으로 꺾었다. 스웨덴은 이번 올림픽 예선 5차전까지 한 번도 지지 않고 단독 1위를 질주했다.

·왜 중요한가: 대표팀은 열악한 국내 컬링 환경을 딛고 선전하고 있다.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이 4곳뿐이고 학생을 포함해도 선수는 800명에 불과하다. 반면 남녀 컬링 세계 1위 캐나다는 경기장 1500개, 컬링 인구는 150만 명에 달한다.

유덕영 기자 fir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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