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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빙의글 내 이야기” 육지담의 폭로, 결국 루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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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빙의글 내 이야기” 육지담의 폭로, 결국 루머로 끝

뉴스1입력 2018-02-15 02:46수정 2018-02-15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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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팬들이 작성한 팬픽(스타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에 “내 이야기”라고 주장한 래퍼 육지담의 주장은 결국 루머가 됐다. 강다니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가 “루머에 강경대응 하겠다”며 육지담의 폭로성 주장을 사실상 “아니”라고 정리했기 때문.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 공식입장을 통해 사실상 육지담이 주장하는 과거 강다니엘과의 열애는 사실이 아님을 시사했다.

14일 오전 래퍼 육지담은 논란을 자초했다. 워너원 팬들이 쓴 강다니엘 팬픽(스타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보고 “내 이야기”라고 주장한 것. 이에 발끈한 워너원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육지담은 비문이 가득한 글로 팬들에 맞섰다.

이에 네티즌이 ‘음주글’ 가능성을 제시하자 “그만하시죠 맨정신 맞다고요”라며 답변했다.

워너원 팬들과 육지담의 설전이 오고가는 사이, 제3의 인물이 등장했다. 래퍼 캐스퍼가 강다니엘과 육지담의 과거 사이를 확인시켜준 것. 육지담 폭로에 이어 캐스퍼까지 나서면서 화제성은 더욱 커졌다.

캐스퍼는 이날 자신의 SNS에 “2년 전쯤 제가 당시 연습생이었던 강다니엘을 제 지인들이 있는 파티에 초대했습니다. 그 자리에 지담이도 있었고, 그렇게 지담이랑 다니엘은 처음 알게 됐습니다. 둘의 나이가 비슷하기도 하고 다 친해지는 분위기어서 두 사람도 그날 이후로 몇 번 더 친구들과 함께 만났고, 그 후 둘 다 한테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연락을 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MMO 소속사 연습생들이 프로듀스를 준비하게 되면서 촬영 스케줄과 연습 일정 때문에 바빠졌고, 강다니엘 또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연습에 집중을 하기 위해 육지담과 만나기도 어렵고 연락하기 힘들어 서로 좋은 감정으로 정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라며 “데뷔 이후 샵에서 마주치거나 했을 때도 형식적인 인사를 주고받고, 그 이상의 연락 또는 관계는 없었고 가능하지 않았던 걸로 압니다”라고 덧붙였다.

육지담과 캐스퍼의 글로 가장 난처한 것은 강다니엘이다. 이미 지나간 관계가 불필요하게 다시 불거졌다. 팬들의 팬픽에 과한 반응을 보인 육지담의 글이 불씨가 됐고 캐스퍼가 부채질을 한 꼴. 힘든 경쟁을 뚫고 워너원이 된 강다니엘은 순식간에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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