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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왜 거기서 나와?!”…빅뱅 탑, 용산구청 공예관 복무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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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왜 거기서 나와?!”…빅뱅 탑, 용산구청 공예관 복무 모습 포착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8-02-09 09:06수정 2018-02-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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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산구청 페이스북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인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31)의 근황이 공개됐다.

용산구청은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용산 공예관이 개관했다. 우리 용산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도 있고, 전문가 작품도 전시돼 있다. 판매도 가능하니 오셔서 마음에 드는 작품은 구매하셔도 된다”고 소개하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용산공예관에 전시된 다양한 공예품들의 모습 등이 담긴 가운데, 도자기 체험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달 26일부터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탑의 모습이 담긴 것.

탑은 정장 차림에 앞치마를 두른 채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잇다. 목에는 ‘안내’라고 적힌 목걸이가 걸려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국내외 팬들의 댓글이 쏟아졌다. 국내 팬들은 “승현이가 왜 여기서 나와. 저기 체험하러 가면 안내 승현이가 해주나?”“우리 여기 체험하러 가자” “대박 가고 싶어”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국외 팬들도 영문으로 “고마워요. 최승현 사진을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어요” “이렇게 탑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앞으로도 사진 공유 부탁드려요” “사랑해요.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해 2월부터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의경 복무를 하던 탑은 같은해 6월 입대 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가 불거져 재판에 넘겨졌다.

탑은 입대 전인 2016년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연습생 출신 한모 씨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7월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은 수형자 복무적부심사위원회를 열고 탑에게 의경 복무 부적합 결론을 내렸다. 의경 신분이 박탈된 탑은 지난해 8월 국방부로부터 보충역(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고, 남은 군복무 기간인 520일을 채우기 위해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재개하게 됐다.

용산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탑은 안전재난 담당자와 면담을 진행, 한남동 용산공예관으로 최종 배치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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