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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미국은 ‘발열 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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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미국은 ‘발열 파카’

임보미 기자 입력 2018-01-24 03:00수정 2018-03-2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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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복에 배터리 장치 부착 ‘뜨끈’… 첨단기술로 5∼11시간까지 지속
시중 한정판매 불티나게 팔려
미국 대표팀의 단복 제작을 맡은 랄프로렌은 23일 최첨단 방한 기술로 무장한 파카를 공개했다.

대표단이 입고 퍼레이드를 펼칠 파카는 레드, 화이트, 네이비 등 삼색의 클래식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파카 내부는 최첨단 방한 기술을 자랑한다. 비밀은 파카 안쪽에 검은색과 은색의 열전도성 잉크로 그려진 성조기에 있다.

이 성조기는 파카를 입었을 때 선수들의 등 뒤에 붙게 돼 뜨끈한 열기를 그대로 전달하게 된다. 선수들은 휴대전화로 발열 시스템을 세팅할 수 있다. 발열 기능은 내장된 배터리를 완충할 시 최고 온도에서는 5시간, 최저 온도에서는 11시간까지 지속된다. 랄프로렌은 팬들을 위해 한정 수량을 시중에도 유통했는데 파카는 열혈 팬들의 성원으로 빠르게 팔려나가고 있다.

미국 대표팀은 파카 안에 같은 삼색의 스웨터를, 하의는 슬림 핏의 청바지를 입게 된다. 서부 카우보이를 떠올리게 하는 장갑, USA가 크게 적힌 네이비색 스키모자, 갈색 등산화로 추위를 차단한다.

이날 단복 모델로는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마이아-앨릭스 시부타니 남매가 나섰다. 앨릭스는 “특히 재킷이 마음에 든다. 추운 날씨에 딱이다”라고 말했고 마이아는 “이 청바지를 매일 입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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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팀 발열파카#평창 롱패딩#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마이아-앨릭스 시부타니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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